HLB·마샬, 괴물신인의 포스…오피셜 포토 공개

입력 2018-06-22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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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마샬, 괴물신인의 포스…오피셜 포토 공개
신예 래퍼 HLB와 보컬리스트 마샬이 스타일리시한 오피셜 포토로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21일 오후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이든 스타더스트)’ 두 번째 음원 ‘Madness(매드니스)’ 컬래버 주자 HLB와 마샬의 오피셜 포토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 HLB는 시크한 스타일로 멋을 내고 빈틈없는 외모로 냉미남의 정석을 그대로 보여줬으며, 치명적이고 섹시한 눈빛으로 반전 카리스마를 뽐내는 등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흑백 필터가 클래식한 분위기를 극대화, HLB의 우월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댄디하고 차분한 옷차림의 HLB와 개성 넘치는 의상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는 마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을 통해 탁월한 음악적 시너지를 과시한 두 사람의 언밸런스한 케미가 해당 투샷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곡 ‘Madness’는 싸이키델릭한 분위기의 아방가르드한 소울 트랩으로, 강렬한 HLB의 래핑과 유니크한 마샬의 보이스가 중독성있는 비트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곡이다. 이든의 감각적인 프로듀싱은 물론, 신선한 아티스트들의 만남이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든의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 신곡 ‘Madness’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KQ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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