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나 혼자 산다’ 한국-스웨덴 경기 관람…깜짝 예능 神 강림

입력 2018-06-22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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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나 혼자 산다’ 한국-스웨덴 경기 관람…깜짝 예능 神 강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스웨덴 전 관람 도중 무지개 회원들의 폭풍 질타를 받는다고 해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전현무의 집에서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월드컵 경기를 함께 관람한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쌈디는 모두가 한 마음으로 뜨거운 응원을 펼쳤다. 특히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집중력으로 경기를 지켜보던 이들을 일순간 경악하게 만든 역대급 사건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저격한다.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한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전현무. 중요한 시점에서 의도치 않은 실수로 폭풍 질타를 받게 된 그의 동공지진과 시트콤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순간이 꿀잼을 선사한다.

전현무는 상황 정리가 된 이후 모두가 방심하던 때에 비슷한 실수를 한 번 더 저지른다고. 이에 예능신이 보우하는 것이 아닐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훅 치고 들어오는 웃음폭탄이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또한 경기에 푹 빠진 이들의 리액션, 행동 등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자신이나 주변 사람의 모습처럼 친근하게 다가가 공감대를 형성, 즐거움을 더한다고.

무지개 회원들의 열띤 응원현장은 오늘(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MBC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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