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갈무리.
22일 낮 12시 30분쯤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울산-포항고속도로 범서 제2터널 내에서 화물차량 화재가 일어났다.
불이 나자 소방관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화물차량 화재가 발생해 20여 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구조된 20여 명은 연기를 흡입했고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