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러웨이골프는 한국 여성의 체형에 맞게 설계된 클럽과 바퀴가 탑재된 캐디백, 캐리어 스타일의 보스턴백으로 구성된 솔레어 18 풀세트를 출시했다.
솔레어 18 풀세트는 캘러웨이만의 첨단 기술이 적용돼 비거리, 관용성, 탄도 등 퍼포먼스를 보완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비거리 성능을 탁월하게 증대시켰고,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맞춤 설계를 통해 뛰어난 관용성과 이상적인 탄도를 제공한다.
디자인 부분에 있어서도 큰 차별점을 뒀다. 솔레어 18의 바디는 은은한 실버 컬러로, 헤드는 블랙 배경의 플라워 패턴으로 디자인 돼 필드 어디에서나 골퍼의 개성과 매력을 돋보이게 해준다. 또한 블랙과 체리 블라썸 두 가지 컬러로 준비됐다.
내구성이 중요한 캐디백은 경량 소재의 바퀴를 부착해 아무리 많은 클럽을 담아도 골퍼가 손쉽게 골프백을 이동시킬 수 있도록 편의를 높였다. 함께 제공되는 솔레어 18 보스턴백은 사이즈를 확대해 수납공간을 대폭 넓혔으며, 캐리어 스타일로 설계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컬러 조화와 솔레어(태양)를 형상화한 강렬한 태양 무늬의 디자인이 세련된 멋을 풍긴다.
솔레어 18 풀세트(클럽, 캐디백, 보스턴백)는 전국 캘러웨이골프 공식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