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 부친상 당해… “깊은 슬픔 나누고 있다” [공식]

입력 2018-06-22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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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22일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 멤버 소원의 부친께서 금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현재 소원은 가족 및 친지 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장례는 가족,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에 향후 예정되었던 여자친구의 스케줄에 소원은 당분간 함께하지 못함을 알려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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