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슈돌’ 고고 부자 대만 여행서 갈등 폭발

입력 2018-06-23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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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만 여행을 간 고고부자의 갈등이 폭발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31회는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승재는 지용 아빠와 단둘이 대만 여행에 나설 전망. 고고부자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는 대만 야시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새우 낚시에 도전하는 깜찍한 승재의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어렵게 잡은 새우를 받아 들고 당황하는 승재의 모습과 찌릿찌릿 분노를 표출하는 표정은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이날 승재와 지용 아빠는 함께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다. 앞서 류이호 삼촌과 만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승재. 류이호 삼촌의 초대로 고고부자가 대만으로 향한 것이다. 대만에 도착한 고고부자는 타이페이에서 가장 큰 야시장으로 향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시장 구경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시장 구경을 하던 고고부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다고 한다. 바로 작은 낚싯대로 새우 잡기에 도전하는 것. 많은 실패 끝에 드디어 새우 두 마리를 잡은 새우 사랑꾼 승재. 새우들을 집으로 데려갈 생각에 한껏 들뜬 승재의 모습은 매우 사랑스러웠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돌발상황으로 승재는 크게 당황했다고. 과연 승재는 왜 당황하게 됐을까.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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