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루다,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홍보요정 완벽 변신

입력 2018-06-23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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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우주소녀 루다가 홍보요정으로 완벽 변신했다. ‘두니아’의 요정으로 생기발랄한 생존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루다가 안내자가 되어 ‘두니아’의 꿀잼 포인트만 쏙쏙 담아 소개하는 ‘출발! 두니아 여행’ 영상이 공개된 것. ‘두니아’ 홍보요정 루다가 소개하는 10인의 야생 표류기는 본격 ‘두니아’ 입덕을 유발시키며 앞으로 펼쳐질 ‘두니아’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24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기획 박정규 / 연출 박진경 이재석 권성민, 이하 ‘두니아’)측은 23일 본격 ‘두니아’ 입덕을 유발하는 루다의 ‘출발! 두니아 여행’ 영상을 네이버TV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출발! 두니아 여행’ 영상에서 루다는 ‘두니아’의 대표 홍보요정답게 “우주소녀에서 오지소녀로 변신한 루다입니다!”라며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루다는 “저를 비롯한 10인의 야생 표류기!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예능과는 전혀 다른 신비한 예능의 세계! 두근두근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들어가 볼까요?“라며 ‘두니아’를 처음 만난 시청자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자로 변신한다.

이어지는 영상에는 ‘두니아’ 10인이 워프 되는 순간부터 언리얼과 리얼을 오가는 스토리, 열정리더 유노윤호를 시작으로 주인공 10인의 개성 넘치는 활약상이 알차게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든다.

주인공 10인의 운명을 결정한 시청자 실시간 투표는 물론 열정리더 유노윤호의 행방과 공룡의 정체에 대한 깜짝 떡밥 단서까지 공개하며 앞으로 펼쳐질 ‘두니아’의 모습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유명 유튜버 김스카이의 ‘김스카이의 하늘담’ 채널을 통해서는 ‘김스카이의 두니아 약빤 리뷰’ 영상도 공개됐는데,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두니아’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두니아’ 홍보요정으로 변신한 루다의 ‘출발! 두니아 여행’ 영상은 ‘두니아’ 입덕을 유발시키며 오는 24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두니아’에 대한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린다.

한편,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 강-딘딘이 함께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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