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LG 박용택이 4회말이 끝난 후 열린 기념식에서 종전 최다 안타의 주인공인 양준혁 해설위원(왼쪽)과 포옹을 하고 있다. 이 안타로 박용택은 ‘양신’ 양준혁이 세웠던 최다 안타 2,318개를 넘어서 2,319개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