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국 멕시코 전 열리는 로스토프 아레나, 기온 33도-습도 28%

입력 2018-06-23 2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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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두 번째 경기 멕시코 전은 무더위 속에서 치러진다.

한국과 멕시코는 24일 자정(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에 위치한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2차전에 나선다.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이날 경기가 열리는 로스토프 아레나의 기온은 33도, 습도는 28%다. 풍속은 11m/s로 경기를 치르기에 다소 더운 날씨다.

한편, 한국은 1차전에 스웨덴에게 패해 멕시코 전에 필승의 각오로 나선다. 반면 멕시코는 첫 경기서 우승 후보 독일을 꺾는 저력을 보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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