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 조갑경, 전성애, 박지영 등 딸들의 엄마들이 특별 출연해 사이다 토크를 펼친다.
이날 연지는 Y대학교 치의예과 완벽남 하성과 데이트를 즐긴다. 헬스장에서 이뤄진 두 사람의 애프터 데이트가 공개돼 또 한 번 스튜디오가 들썩인다.
순진한 얼굴에 성난(?) 팔뚝을 가진 하성의 반전 매력에 스튜디오를 찾은 엄마 박지영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140kg 덤벨도 거뜬하게 들어 올리는 것은 물론, 연지를 등에 앉혀 푸쉬업을 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소개팅남이 마음에 들었던 엄마 박지영은 “치과 하나 차려줘야 하나?”라며 진정한 엄마 미소를 지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한편 하성과 연지의 데이트는 24일 밤 9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