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오늘(24일) 득남했다. 이로써 그는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24일 신현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신현준이 오늘 둘째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관계자를 통해 신현준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준은 띠동갑 아내와 2013년 5월 결혼, 2016년 첫째를 득남했다. 올해 초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신현준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병원 가기 전 까지도 민준이와 최선을 다해 놀아주고 사랑해주고 고마워요 Mi(아내). 순산과 건강한 둘째 만나길 기도합니다. 주님이 함께 해 주실 거예요”라고 아내가 출산에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