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암관리학과 최귀선 교수-갑상선암센터 이은경 교수-한림의대 혈액종양내과 김정한 교수(왼쪽부터).
광동제약은 22일 제7회 광동 암학술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는 국립암센터 암관리학과 최귀선 교수, 갑상선암센터 이은경 교수, 한림의대 혈액종양내과 김정한 교수로,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광동 암학술상은 SCI급 저널에 논문을 발표해 국내 암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들 중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다수 논문 발표의 세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