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우주소녀 미기·선의, 中 ‘프듀’ 1·2위

입력 2018-06-2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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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미기(왼쪽)-선의. 스포츠동아DB

걸그룹 우주소녀의 미기와 선의가 중국판 ‘프로듀스 101’에서 나란히 1위와 2위에 올랐다.

두 사람은 23일 방송된 웹 예능 ‘창조 101’에서 각각 1억8524만4357표, 1억8153 만3349표를 얻어 최종순위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센터’ 자리에 오른 미기는 “101명의 도전자 중 자신의 장점을 알아봐준 국민 프로듀서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창조 101’은 중국 인터넷기업 텐센트가 엠넷 ‘프로듀스 101’의 판권을 구매해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최종 멤버로 발탁된 11명은 ‘화전소녀’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중국 현지에서 활동을 하게 된다. 미기와 선의는 향후 중국과 한국 활동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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