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의 MC 이영자와 김숙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밝힌 가운데 막강한 MC 조합으로 본격 꿀잼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7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랜선라이프’는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인 크리에이터들의 프레임 밖 숨겨진 일상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앞서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소문난 이영자와 김숙이 함께 공동 MC로 발탁되며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두 MC가 직접 서로가 바라본 모습을 밝히며 ‘랜선라이프’의 진행을 함께 맡게 된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영자는 절친 김숙에 대해 “인기가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어릴 때나 나이들 때나 자기할말 다 하는 당당한 후배님”이라며 솔직하면서도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숙은 “영자언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다. 주변사람들을 진짜 잘 챙긴다. 나눠주는 걸 기쁨으로 갖는 사람이여서 아마 멘트도 많이 나눠주실 것 같다”며 이영자와 함께할 소감을 재치 있게 전했다.
이처럼 MC 이영자와 김숙은 서로에 대한 깊은 우정을 솔직하게 밝혀 절친의 환상 호흡을 기대케 한다. 이들은 이번 ‘랜선라이프’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들의 일상을 이해, 대변하며 베테랑다운 진행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폭소 만발하는 콤비 개그로 환상의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이영자와 김숙의 찰떡 케미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랜선라이프’는 ‘비긴어게인2’ 후속으로 방송되며 7월 6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