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마돈나·비욘세 이어 ‘푸에르자 부르타’ 무대 오른다

입력 2018-06-25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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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최여진이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 무대에 오르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인정받았다.

25일 소속사 토미상회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최여진이 뮤지컬 ‘푸에르자 부르타’에 캐스팅 되었다”고 밝혔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한 공연으로, 영국, 스페인, 독일, 미국, 싱가포르, 일본 등 수많은 국가에서 공연됐다.

비욘세, 카니예 웨스트, 존 레전드 등 많은 스타들이 거쳐간 '푸에르자 부르타'는 디키 제임스와 게비 커펠 등 해외 유명 제작진의 연출로, 최여진의 건강미 넘치는 퍼포먼스에 반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해외 연출자들의 주목을 받은 최여진은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건강미인으로 마돈나, 비욘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뒤를 이어 캐스팅 돼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와 화려한 댄스로 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최여진은 ‘댄싱 위드 더 스타2’ 우승, ‘줌바댄스’ 아시아 홍보대사 등 뛰어난 춤실력을 갖추고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최여진이 참여하는 ‘푸에르자 부르타’는 7월 12일 첫 공연이 시작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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