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日 데뷔, 공연장 채워준 팬들에 감동”

모모랜드 “日 데뷔, 공연장 채워준 팬들에 감동”

모모랜드가 일본 데뷔의 첫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 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모모랜드의 네 번째 미니 앨범 ‘Fun to the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모모랜드는 일본 데뷔에 관한 질문에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팬미팅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혜빈은 “해외에 나가서 공연을 하는 것인에 이렇게 좋아해 주실 줄 몰랐다.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태하 역시 “플랜카드와 응원봉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답했다.

모모랜드의 이번 타이틀곡 ‘BAAM\'(배엠)은 생각지도 못했던 이성이 마음에 꽃혀 들어오는 상황을 ‘BAAAM(배앰)’이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으로 ‘뿜뿜’을 통해 함께 한 신사동 호랭이와 범이냥이가 합작해 눈길을 끈다.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