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명동에 첫 독자 브랜드 호텔

입력 2018-06-2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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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의 첫 독자 브랜드 호텔 레스케이프 객실 모습.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독자 브랜드 호텔, 레스케이프가 서울 명동 지역에 문을 연다. 7월19일 그랜드 오픈하는 ‘레스케이프(L’Escape) 호텔’은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번째 독자 브랜드이자 국내 최초 어반 프렌치 스타일을 표방한 부티크 호텔이다. 스타필드를 비롯해 데블스도어, 파미에스테이션 등 신세계 그룹의 주요 식음, 공간,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기획을 담당했던 김범수 상무가 초대 총지배인을 맡았다. 지상 25층 204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고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티 살롱, 커피 스테이션, 최상층 바, 피트니스, 스파, 이벤트룸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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