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군인권센터 “GD 특혜 논란 과장”

입력 2018-06-2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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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 동아닷컴DB

지드래곤의 군병원 특혜입원 논란과 관련해 군인권센터가 26일 논평을 통해 “사실보다 과장된 내용이 있다”고 밝혔다.

군인권센터는 “국군양주병원에 ‘대령실’은 없으며, 3층의 1인실은 VIP실과 일반실 2개다. 지드래곤 병실은 일반실로, TV가 없는 작은 방이다. 이전에도 병사, 부사관 등이 사용한 바 있다. VIP실은 공식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나, 내부적으로 VIP들이 이용하도록 운영하는 병실로 대령 및 장성들이 사용한다. 병원장이 대령이기에 이같이 사용 기준을 적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발목수술로 입원중인 지드래곤이 고위급만 이용하는 ‘대령실’에 입원중이라는 주장이 25일 제기돼 논란이 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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