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동아닷컴DB
군인권센터는 “국군양주병원에 ‘대령실’은 없으며, 3층의 1인실은 VIP실과 일반실 2개다. 지드래곤 병실은 일반실로, TV가 없는 작은 방이다. 이전에도 병사, 부사관 등이 사용한 바 있다. VIP실은 공식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나, 내부적으로 VIP들이 이용하도록 운영하는 병실로 대령 및 장성들이 사용한다. 병원장이 대령이기에 이같이 사용 기준을 적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발목수술로 입원중인 지드래곤이 고위급만 이용하는 ‘대령실’에 입원중이라는 주장이 25일 제기돼 논란이 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