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성, 대세 에너지 ‘뿜뿜’ [화보]

입력 2018-06-27 0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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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성, 대세 에너지 ‘뿜뿜’ [화보]

배우 구자성이 대세의 기운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자성은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소년미와 청춘의 싱그러움을 표현한다. '젊음(Youth)'를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카리스마와 장난스러운 눈빛을 동시에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보여줬다.

야구모자와 소품을 이용해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레오파트 무늬 조끼와 벙거지 모자를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구자성은 올 상반기 화제작 JTBC '미스티'에서 고혜란(김남주 분)을 돕는 후배 곽기석 역을 맡으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게임과 리얼리티 예능, 시트콤을 결합한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 발탁돼 출연 중이다. 또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PD가 4년 만에 연출을 맡은 사전제작드라마 '사자'에 주연 김민기 역할로 캐스팅 돼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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