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영애 측 “이란 감독으로부터 작품 제안…검토 중”

입력 2018-06-27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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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이영애 측 “이란 감독으로부터 작품 제안…검토 중”

배우 이영애가 이란 감독과 한국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영애 소속사 굳피플 관계자는 27일 오전 동아닷컴에 “이란의 영화감독 고르반 모하마드푸어가 감사하게도 한국에 직접 방문해 이영애에게 작품을 제안했다. 아직 검토 중이다. 현재 영화 촬영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해당 작품의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오픈하기 조심스러운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고르반 모하마드푸어 감독은 이란 대사관을 통해 이영애 측과 연락을 시도, 그를 캐스팅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한편 이영애는 ‘나를 찾아줘’로 스크린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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