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공효진, 보기만 해도 설렘 자극

입력 2018-06-27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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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와 공효진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유, 공효진은 2016년부터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의 대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트렌드와 변화에 가장 민감한 광고 시장에서 공유, 공효진은 3년 째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신뢰의 아이콘답게 독보적인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평소에도 소문난 절친인 공유와 공효진은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맞춰 입은 듯 그린 컬러의 체크 패턴이 가미된 의상을 입고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머금은 두 사람의 모습은 바라만 봐도 설렘을 자극한다. 공유는 수트의 정석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했고, 공효진은 도회적인 시크한 분위기의 의상에 각각 전화기와 귀걸이 등에 옐로우 컬러로 포인트를 주며 위트 있게 풀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촬영은 얼굴 표정만으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내야 하는 고난이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는 슬픔, 고뇌, 놀람, 기쁨 등 보기만 해도 공감을 이끌어내는 완벽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매 광고마다 독특하고 기발한 콘셉트와 아이디어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날 촬영도 순식간에 변화하는 두 사람의 능수능란한 표정연기로 최상의 광고를 완성시켰다.

광고 관계자는 “공유, 공효진 두 배우는 매번 기발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잘 이해하고 표현해 내며 고퀄리티 광고물을 완성해낸다. 항상 밝고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어가기에 함께 작업하는 것이 즐겁다. 두 배우가 가진 인지도는 물론, 대중들이 그들에게 보내는 높은 신뢰감은 항상 SSG.COM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오랜 기간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며 깊은 애정을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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