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공효진은 2016년부터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의 대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트렌드와 변화에 가장 민감한 광고 시장에서 공유, 공효진은 3년 째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신뢰의 아이콘답게 독보적인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평소에도 소문난 절친인 공유와 공효진은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맞춰 입은 듯 그린 컬러의 체크 패턴이 가미된 의상을 입고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머금은 두 사람의 모습은 바라만 봐도 설렘을 자극한다. 공유는 수트의 정석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했고, 공효진은 도회적인 시크한 분위기의 의상에 각각 전화기와 귀걸이 등에 옐로우 컬러로 포인트를 주며 위트 있게 풀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촬영은 얼굴 표정만으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내야 하는 고난이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는 슬픔, 고뇌, 놀람, 기쁨 등 보기만 해도 공감을 이끌어내는 완벽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매 광고마다 독특하고 기발한 콘셉트와 아이디어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날 촬영도 순식간에 변화하는 두 사람의 능수능란한 표정연기로 최상의 광고를 완성시켰다.
광고 관계자는 “공유, 공효진 두 배우는 매번 기발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잘 이해하고 표현해 내며 고퀄리티 광고물을 완성해낸다. 항상 밝고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어가기에 함께 작업하는 것이 즐겁다. 두 배우가 가진 인지도는 물론, 대중들이 그들에게 보내는 높은 신뢰감은 항상 SSG.COM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오랜 기간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며 깊은 애정을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