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교 “빠른 컴백, 미교만의 감성 보여드리겠다”

입력 2018-06-27 10: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교 “빠른 컴백, 미교만의 감성 보여드리겠다”

가수 미교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27일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선 미교의 미니 1집 ‘빗소리’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교는 이날 “데뷔 후 빠르게 첫 미니앨범을 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보내준 응원, 기대감 덕분이다. 긴장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또 미교는 쇼케이스 오프닝 곡으로 수록곡인 ‘내가 먼저 한 이별’을 라이브로 불렀다. 이에 대해선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상대에게 이별을 고하는 곡이다. 미교만의 슬픈 감성을 최대한 절절하게 표현했다”고 추천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빗소리’는 비가 오는 날 빗소리를 듣고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짙어진 감정을 표현했다. 미교의 새 앨범은 오늘(27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