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교 “‘빗소리’ 장마송되길, 8월 일본 진출 예정”

입력 2018-06-27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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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 “‘빗소리’ 장마송되길, 8월 일본 진출 예정”

가수 미교가 활동 목표를 이야기했다.

27일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선 미교의 미니 1집 ‘‘빗소리’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교는 이날 “‘빗소리’가 여름 장마 시즌송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 이번 앨범 목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8월에 일본 진출 계획이 있다.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향후 활동까지 귀띔했다.

타이틀곡 ‘빗소리’는 비가 오는 날 빗소리를 듣고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짙어진 감정을 표현했다. 미교의 새 앨범은 오늘(27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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