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교 “이별 후유증? 눈물로봇처럼 계속 운다”

입력 2018-06-27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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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 “이별 후유증? 눈물로봇처럼 계속 운다”

가수 미교가 이별 후유증을 언급했다.

27일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선 미교의 미니 1집 ‘‘빗소리’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교는 “나는 이별 후유증으로 운다. 노래를 들어도 불러도 웃음은 나오지 않고 로봇처럼 눈물만 나더라. 감정 이입이 심하다”고 그만의 이별 후유증을 이야기했다.

타이틀곡 ‘빗소리’는 비가 오는 날 빗소리를 듣고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짙어진 감정을 표현했다. 미교의 새 앨범은 오늘(27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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