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반복되는 노쇼에 뿔나 “부끄러운 줄 알아라”

입력 2018-06-27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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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최현석이 또다시 노쇼에 분노했다.

최현석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쇼. 인간적으로 부끄러운 줄 좀 아세요! 갑각류 알레르기까지 디테일하게 코멘트해놓고…예약 문화의 벙폐”라고 올렸다.

이어 그는 “노쇼. 요즘 들어 너무 자주 발생하네요.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더이상 가만히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예약은 약속입니다. 정말 부끄러운 줄 알아라. 존댓말이 아깝다”고 지적했다.

최현석은 자신의 가게에 예약한 손님이 정해진 시간에 나타나지 않자 '노쇼(No-Show·예약했지만 취소 연락 없이 예약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행위)' 문제에 다시 한 번 분개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하루 동안 노쇼 3팀으로 인해 120만 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현석은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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