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택관리사 시험에서 합격보다 어려운 취업, 그 해답은?

입력 2018-06-27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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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주택관리사 1차 합격률은 12%.

하지만 시험 합격은 1차 관문에 불과하며 더 치열한 것은 취업이라고 한다.

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 노원지회 이영길 회장은 “200통이 넘는 이력서를 제출했지만 단 한 곳도 연락이 오지 않았다”며 “에듀윌 동문회를 통해 선배들과 어울리기 시작하면서 취업 정보를 얻어 지금의 관리소장 자리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렇듯 주택관리사는 자격증 취득 이후 취업도 전략이 필요하다. 기본적인 자기소개서나 면접 준비는 물론 실무에 돌입하기 전 실습을 하는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실무와 실습이 부족해 결국 관리소장 자리를 관두는 경우도 많기 때문.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합격과 동시에 주택관리사 동문회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별도의 취업관리 센터를 통해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합격생들에게 ‘교주님’라고 불리는 취업지원센터 자문 위원인 에듀윌 주택관리사 공동주택 관리 실무 김영곤 교수도 합격생들의 취업 고민과 취업 후 실무에 대한 고민까지 발 벗고 나서는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에듀윌 주택관리사 취업지원센터에는 김영곤 교수와 동문회 선배들 덕분에 취업에 성공했다는 후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런 취업 후기 글에는 김영곤 교수를 비롯 여러 자문 위원들의 축하 인사와 실무에 대한 답변이 달린 댓글들도 많다.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채용 사이트의 정보는 물론 인맥을 통한 고급 수시 채용정보도 제공한다. 이력서나 면접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는 합격생들도 전담 컨설팅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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