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DeepThinQ)를 적용한 ‘LG 올레드 TV AI ThinQ’로 인공지능 TV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규모가 지난해 160만대에서 올해 250만대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레드 TV를 앞세워 프리미엄 TV시장에서 우위를 지켜간다는 전략이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끄고 켤 수 있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색과 완벽한 블랙표현이 가능하다. 얇은 두께의 슬림 디자인과 TV 화면 테두리를 거의 느낄 수 없는 ‘시네마 스크린’ 디자인으로 마치 극장에서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LG전자는 올해 올레드 TV 주요모델에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을 장착해 보다 완벽한 올레드 화질을 제공한다. 알파9은 입력 영상을 분석해 4단계로 노이즈를 제거해준다.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인공지능 맞춤 검색’부터 ‘인공지능 TV 제어’, ‘인공지능 영상·사운드 모드 조정’까지 가능하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