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정음’ 남궁민, 촬영장에서도 심쿵 매력 발산

입력 2018-06-28 0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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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남궁민, 촬영장에서도 심쿵 매력 발산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남궁민이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에서 강훈남으로 등장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남궁민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훈남정음’은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황정음 분)이 연애 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 드라마. 이에 남궁민은 극 중 자칭 타칭 연애 지존이자 옴므파탈 강훈남을 자연스럽게 연기, 맞춤 옷을 입은 듯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남정음’ 촬영 현장에서 심쿵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남궁민의 모습이 담겼다. 뛰어난 비주얼과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훈남’을 완벽 소화 중인 남궁민은 해맑은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며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더불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훈남답게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여심을 설레게 한다.

남궁민은 더운 날씨와 밤낮없이 사투 중인 동료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 촬영장 곳곳에 웃음을 전파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훈남과 육룡이(정문성 분)의 내기 사실을 알게 된 정음이 훈남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훈남정음’은 오늘(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몽작소>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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