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가 배우 김정현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2015년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대명컬처웨이브상을 수상한 영화 ‘초인’의 주연배우로 쉼없이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김정현은 지난 2년 간 10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속도로 단단한 시간을 쌓아왔다.
한편, 오는 7월 말 첫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시간’에 소녀시대의 서현과 함께 주연으로 한창 촬영 중인 김정현은 “공중파 프라임 시간 첫 주연은 아니지만, 유난히 기대도 되고 욕심도 나요. 하지만 연기를 생각하는 본질적인 마음은 늘 같아요.”라고 말하며 배우라는 직업의 무게가 책임과 행복을 동시에 가져다 준다고 말하며 웃었다.
사진제공│데이즈드 코리아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