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조니 뎁 부부, 아들 잭 건강이상설 부인 “잘 지내고 있다”

입력 2018-06-29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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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etty Image/이매진스

배우 조니 뎁의 아들 잭 뎁(16)의 건강이상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잭 뎁이 심각한 건강 문제가 있다는 보도가 난 이유는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있었던 영화 ‘어 나이프 인 더 하트(A Knife in the Heart)’ 시사회에 잭의 모친인 바네사 파라디가 불참했기 때문이다.

얀 곤잘레스 감독은 “아들이 무척 아파 바네사 파라디가 참석하지 못했다”라고 말하면서 잭 뎁의 건강이상설이 보도가 된 것.

하지만 잭 뎁은 예상과는 다르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 ‘건강이상설’이 사실무근임이 드러났다. 한 관계자는 “현재 잭 뎁은 엄마 바네사 파라디의 집에서 아주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는 지난 2012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릴리 로즈 뎁과 아들 잭 뎁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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