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 NC와 주말 3연전서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

입력 2018-06-29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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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kt wiz(대표이사 유태열)가 29일(금)부터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NC와의 3연전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29일(금) 첫 경기에는, 여주대학교 브랜드 데이를 실시한다. 여주대 윤준호 총장과 박주희 총학생회장이 이날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경기 전 위즈파크 입구에서는 여주대학교 재능 기부 행사로, 팬들을 대상으로 한 헤어 스타일링과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어 30일(토)에는 보이그룹 ‘스펙트럼’이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시타를 하고, 클리닝 타임에는 특별 공연을 펼친다.

또 3연전 마지막 경기인 7월 1일(일)에는 SPOTV 박서휘 아나운서의 승리 기원 시구 행사가 실시된다. 또, 이 날 경기 전 15시 50분부터 위즈샵 앞에서 이진영, 로하스가 참여하는 팬 사인회(선착순 100명)가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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