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지용 ‘우리 아들 애국가도 잘 부르네~’

입력 2018-06-29 1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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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우리 아들 애국가도 잘 부르네~’

2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방송인 고지용이 경기 전 아들 고승재 군이 애국가를 부르자 박수를 치며 격려하고 있다.

인천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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