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임현주 “김현우, 방송 이후 부담…시간 갖기로”

입력 2018-06-29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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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임현주 “김현우, 방송 이후 부담…시간 갖기로”

‘하트시그널2’ 출연진이 다시 뭉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은 입주자 스페셜로 임현주, 오영주, 김장미, 송다은, 김도균, 정재호, 이규빈이 출연해 비하인드를 언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 중 김현우를 제외한 전원이 다시 모였다. 이에 윤종신은 김현우이 자리하지 않은 이유를 언급하며 “김현우는 본업으로 돌아갔다.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그와 룸메이트였던 정재호는 “얼마 전 현우 형의 가게에 놀러갔다. 잘 지내고 있다”고 그의 근황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현우와 최종 커플이 된 임현주는 “방송하기 전에는 괜찮았는데, 방송 중반에 들어서면서 관심을 많이 받다보니 서로 부담스러워 져서 잘 만나지도 못했다.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임현주는 “만나기가 부담스러워졌다. 밖에서 데이트를 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고, 또 오영주는 “방송 이후 오해했던 부분들이 있어서 이야기를 하려고 들렸는데, 그게 포착이 됐다”며 가게에 방문한 이유를 설명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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