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스페셜’ 김현우 “이렇게까지 감정에 빠질지 몰랐다”

입력 2018-06-29 2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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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스페셜’ 김현우 “이렇게까지 감정에 빠질지 몰랐다”

‘하트시그널2 스페셜’ 김현우가 방송 당시 자신이 느낀 감정에 대해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은 입주자 스페셜로 임현주, 오영주, 김장미, 송다은, 김도균, 정재호, 이규빈이 출연해 비하인드를 언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우는 “이렇게까지 감정에 빠질지 몰랐다. 마음이 설레는 사람을 만나는 게 진짜 오랜만이었다”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복잡했던 감정을 말했다.

이어 오영주는 “마치 처음 연애하는 사람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이 좋았다가 슬펐다. 인생에서 한 달이 영화 같은 순간이지 않았을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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