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스페셜’ 오영주 “이규빈과 같은 책, 운명인가 생각”

입력 2018-06-30 0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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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스페셜’ 오영주 “이규빈과 같은 책, 운명인가 생각”

‘하트시그널2 스페셜’ 오영주와 이규빈이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은 입주자 스페셜로 임현주, 오영주, 김장미, 송다은, 김도균, 정재호, 이규빈이 출연해 비하인드를 언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규빈은 오영주와 김현우의 러브라인에 대해 “방향이 거기인건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양방향인 걸 몰랐다. 장담을 못 하겠다. 비슷하게 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과거 이규빈과 오영주가 함께 부산 여행에서 같은 책을 선물한 것에 대해도 다시 언급했다. 오영주는 “그때 우연히 골라서 너무 깜짝 놀랐다. 이 친구와 운명인가 생각했다”고 말했고, 이규빈은 “고르고 편지를 쓰는데, 표지가 달랐다. 그래서 다른 책이라고 생각을 했다. 소름이 약간 끼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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