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케이트 업튼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마이애미에서 임신했다(#PregnantinMiami)"는 해시태그로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리고 함께 남편인 야구선수 저스틴 벌랜더의 아이디도 태그했다.
한편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랜더는 2016년 초 약혼해 지난해 11월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케이트 업튼 SNS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