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진우, 열애 인정 이후 결혼까지 인정 ‘초고속 대처’

입력 2018-07-17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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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진우가 올 가을 결혼한다.

17일 김진우는 열애설 기사가 뜬 후 열애를 인정하자 결혼설까지 보도가 됐다. 이에 대해 김진우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동아닷컴에 “현재 연애 중인 연인과 올 가을 부부의 연을 맺는다”라고 인정했다.

열애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난 김진우는 과감없이 인정을 하며 초고속 대처를 해 눈길을 끈다. 그 동안 김진우는 연인이 비(非)연예인이라 말을 아끼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앞서, 한 매체는 김진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연하의 직장인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다른 보도에 따르면 김진우의 예비신부는 3살 연하로 모 항공사에서 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하는 중이다. 현재 양가가 결혼날짜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6년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한 김진우는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리멤버-아들의 전쟁’, ‘돌아온 황금복’,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의 하이드’, 뮤지컬 ‘삼총사’ 등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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