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정석 감독 ‘나도 병호랑 세리머니 할래~’

입력 2018-07-19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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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트윈스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넥센 박병호가 LG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친 후 더그아웃에서 장정석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 홈런으로 박병호는 KBO리그 역대 8번째로 5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고척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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