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박민영父 조덕현, 박서준 마음에 들었다 “거짓 반대”

입력 2018-07-19 2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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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 박민영父 조덕현, 박서준 마음에 들었다 “거짓 반대”

조덕현이 박서준을 흡족해했다.

1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박준화) 14회에서는 김미소의 아버지(조덕현)에게 교제 사실을 알린 이영준(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준은 김미소(박민영)를 그녀의 아버지가 입원한 병원까지 바래다줬다. 이때 김미소의 아버지가 두 사람을 목격하게 됐다. 뜻하지 않게 함께한 세 사람. 이영준에 대한 악평을 듣던 김미소의 아버지는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그러자 이영준은 김미소와 교제 중인 사실을 알렸다. 이에 반대라고 말한 김미소의 아버지. 이는 ‘페이크’(거짓)였다. 김미소의 아버지는 이영준을 흡족해했다. 그러면서 이영준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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