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진화 어머니 “잘생긴 아들 낳는 비밀? 삶은 ‘돼지 눈’”

입력 2018-07-24 2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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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 어머니 “잘생긴 아들 낳는 비밀? 삶은 ‘돼지 눈’”

‘아내의 맛’ 진화 어머니가 잘생긴 아들을 낳는 비법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 어머니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진화 어머니는 잘생긴 아들을 낳는 비법으로 ‘돼지 눈’을 꼽았다.

어머니는 “임신 4개월 차에 돼지의 눈을 삶아 먹으면 눈썹과 속눈썹과 코가 아빠를 쏙 빼닮게 된다. 나도 시어머니에게 배운 것”이라며 “집안 대대로 내려온 비법”이라고 밝혔다.

스튜디오 토크에서 함소원은 “나는 원래 되게 잘 먹는 사람인데 돼지 눈을 듣고 약간 무서웠다. 이제 16주 정도가 됐는데 진화가 요즘 계속 ‘얼마나 됐지?’라고 묻는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은 “보증만 되면 열 개라도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나는 안 먹고 수술을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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