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여자)아이들, 스캔들 여파 깬 안정적 공연

입력 2018-08-11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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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이 데뷔 후 처음으로 터진 스캔들에도 불구, 흔들림 없는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600회 특집에는 (여자)아이들이 출연해 이효리가 부른 ‘U-GO-GIRL’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전소연의 랩을 시작으로 각 멤버간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 완성도 높은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 불거진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커버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14일 신곡을 들고 가요계 컴백을 준비 중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셀럽파이브, 윤미래, 레게 강 같은 평화, 레드벨벳, WINNER, 마마무, 레오, 라붐, SF9, 다이아, NCT U, 우주소녀, Stray Kids, (여자)아이들, 빅플로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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