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OMI 로드FC 049 IN PARADISE 메인포스터. 사진제공|로드FC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은 이번에 한국이 낳은 아시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와 만나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대회는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과 함께하는 첫 번째 대회다. 기존의 로드FC 대회와는 달리 VVIP 셀러브러티가 참석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로드FC는 지난 7월 로드FC 048 대회를 진행한 지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아 또 다른 넘버링 대회를 국내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번 대회에는 로드FC ‘미들급 2대 챔피언’ 이은수, 대한민국 1세대 파이터 ‘부산 중전차’ 최무배, 일본 단체 DEEP의 ‘미들급 현 챔피언’ 미즈노 타츠야와 일본 격투계의 ‘살아있는 전설’ 후지타 카즈유키 등 국내외의 내로라하는 격투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로드FC 김대환 대표는 15일, “처음 개최하는 곳인 만큼 대회 준비에 많은 공을 들였다. 종합격투기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식을 전했다.
18일 오후 7시 개최되는 XIAOMI 로드FC 049 IN PARADISE는 스포티비 플러스(SPOTV+)를 통해 생중계되며, 로드FC 유튜브 공식 페이지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