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과 김영광 주연의 ‘너의 결혼식’이 개봉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너의 결혼식’은 24일 14만 1532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25일 자정 기준. 누적관객수 34만 8519명)

22일 개봉 이후 3일째를 맞이한 ‘너의 결혼식’은 첫 주말을 맞이해 흥행 청신호를 킬 것으로 보인다.

‘너의 결혼식’를 뒤이어 ‘목격자’는 9만 5497명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고 ‘공작’이 7만 3795명을 동원하며 3위, ‘신과함께-인과 연’이 6만 3784명을 동원하며 4위, ‘맘마미아!2’가 4만 5332명을 동원하며 5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