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블의 L.O.Λ.E 도시락' 그룹 뉴이스트 W의 렌-백호-JR이 팬들을 위한 도시락 만들기 미션을 본격적 시작한다. 뉴이스트 W가 진정한 요섹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3일(월), 6일(목) 오후 6시 방송될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에서는 'V오리지널' 콘텐츠로 '요리인류 x IDOL' 채널의 독점 공개 '뉴블의 L.O.Λ.E 도시락' 에피소드 3, 4화가 공개된다. 이번 화에서는 팬들을 위한 도시락에 들어갈 반찬을 직접 선택하고 만들어보는 뉴이스트W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뉴블의 L.O.Λ.E 도시락'은 팬들의 사랑 덕분에 '역주행'의 신화를 쓴 뉴이스트W가 이에 보답하고자 직접 준비하고 만든 도시락을 배달하는 모습을 전하는 '역조공' 리얼리티 프로젝트, 음식 다큐멘터리의 명작으로 평가 받는 KBS '요리인류'의 이욱정 PD와 뉴이스트W가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은바 있다.
지난주 방송된 에피소드 1, 2화는 팬들을 향한 뉴이스트W 멤버들의 진심 어린 마음을 확인함과 동시에 '워밍업'의 일환으로 피자 만들기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돼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피자 미션을 통해 '요리의 재미'를 알게 된 뉴이스트 W 멤버들이 각각 자신있는 반찬 만들기에 도전하며 '손맛 자랑'에 나선다. 평소 집밥에 일가견이 있다는 리더 JR은 계란말이를, 백호는 팬들의 건강을 생각한 멸치볶음을, 렌은 자신이 좋아하는 반찬인 오징어채를 각자의 레시피로 완성해 시식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주 '블랙 하트 피자'로 이욱정 PD와 멤버들을 경악케 했던 멤버 렌은 반찬 만들기 미션에서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반전의 손맛을 공개했다는 후문. 또한 멸치볶음에 도전한 백호는 능수능란한 솜씨로 반찬을 완성함을 물론이고 맛까지 잡아 멤버들로부터 "진정한 요섹돌"이라는 극찬을 받았다고 전해져 ‘요리하는 아이돌’ 뉴이스트 W의 모습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당초 서로의 요리실력을 믿지 못했던 뉴이스트W 멤버들은 뜻밖의 맛잔치에 "우리는 진작 밥을 했어야 한다"는 아쉬움을 드러내며 입맛을 다셨다.
브이라이브(V앱)관계자는 “’요리인류’로 음식 다큐멘터리의 신기원을 열었던 이욱정 피디와 뉴이스트W의 만남은 다큐와 음식과 아이돌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기획으로 주목 받고 있다”며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요리, 함께 나눌 수 있는 음식이라는 점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여겨진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매회 실력이 늘어가는 뉴이스트W가 팬들을 위해 만든 반찬은 어떤 맛이었을까?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치마를 두른 아이돌 뉴이스트W의 '뉴블의 L.O.Λ.E 도시락' 에피소드 3, 4화는 3일(월)과 6일(목) 오후 6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요리인류 x IDOL' 채널을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뉴블의 L.O.Λ.E 도시락’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