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하이’ 첫 녹화 비하인드 공개…“춤생춤사 10대 배틀잼”
댄스코치 저스트절크, 리아킴, 이기광, 호야, 이승훈이 이끄는 국내 최초 10대 댄스배틀 KBS 2 예능 프로그램 ‘댄싱하이’가 3일 첫 녹화 스틸을 공개하며 그들이 보여줄 3가지를 정리했다.
스웨그 넘치는 댄스코치들을 필두로 춤생춤사 10대들이 함께 펼칠 ‘배틀’의 재미가 그것으로, 방송 4일을 앞둔 ‘댄싱하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스웨그 폭발, 댄스코치들의 자존심 대결
살아남기 위한 기존 오디션들의 생존 싸움이 아닌 더 잘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배틀. ‘댄싱하이’는 10대 춤꾼들이 더 완성도 높은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어벤저스 댄스코치 군단이 합류했고, 배틀에서 승리하기 위해 댄스코치들의 자존심이 걸렸다. 안무가 리아킴과 자타공인 국가대표 안무가팀 저스트 절크, 연예계 소문난 춤꾼 이기광-호야-이승훈이 댄스코치로 변신, 춤에 대한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이들의 자존심 경쟁이 펼쳐지는 것.
특히 댄스코치들을 필두로 팀이 형성됐고 그들의 색깔이 덧입혀져 각각의 다른 색깔의 스웨그 넘치는 5개의 댄스팀이 배틀을 벌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4일 앞으로 다가온 7일 첫 방송에는 이들 댄스코치들이 10대 댄서들의 댄스 실력을 함께 보고 팀을 꾸리게 된다고 전해지는데, 눈치코치 싸움 속에서 10대 댄서들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이들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어벤저스 댄스코치 군단의 자존심이 걸린 배틀, 댄스코치들이 노하우와 노력이 더해진 무대로 경쟁을 펼칠 10대댄서들의 스웨그 넘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 실력X열정X생명력, 춤生춤死 10대댄서가 온다
‘댄싱하이’에는 실력과 열정, 생명력이 폭발하는 춤생춤사 10대댄서가 주인공이다. ‘댄싱하이’에는 전국에서 3000명이 넘는 지원자들의 영상이 도착했고, 70대 1의 경쟁력을 뚫은 43팀의 10대댄서들이 모여 첫 녹화를 진행했다. 나이가 무색한 출중한 실력을 갖춘 10대댄서들이 전국에서 모인 가운데, 댄스코치들의 입이 떡 벌어지는 화려한 이력을 가진 참가자들도 많았다.
무엇보다 제작진은 성실하게 연습을 한 뒤에야 동작을 몸에 익힐 수 있고, 춤을 완성할 수 있는 10대댄서의 숨은 열정과 매력을 방송을 통해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시 10대댄서들은 자신들이 가진 춤에 대한 열정을 불사르는 한편,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가슴 속 뜨거움을 선사하는 출연자들도 많았다고. 춤이 좋아 끼니를 거르고 춤에만 몰두해 본 10대댄서가 있었는가 하면 춤에 대한 열정으로 각 도시를 돌아다니며 배틀에 참가해온 10대댄서도 많았다. 땀을 흘려 실력을 쌓은 열정과 생명력 넘치는 10대댄서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 자체로 큰 재미와 뿌듯함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오디션 NO 배틀 YES
기존에 방송됐던 10대가 주인공인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은 연예계 데뷔가 목표인 경우가 많았다면, ‘댄싱하이’는 오직 춤에만 올인해 완성도 높은 댄스 공연을 선보이는 팀이 배틀의 우승자가 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댄싱하이’ 제작진은 과정보단 결과에 무게가 실리는 오디션과는 다르게 땀 흘리는 경쟁에 집중할 계획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보깅, 비보잉, 왁킹, 락킹, 얼반,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이 출중한 10대댄서들이 많았고, 댄스코치들의 수 싸움 속에서 팀이 꾸려졌다.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만들어낼 무대, 그리고 이들의 배틀이 큰 재미를 안길 예정. 또한 그 과정에서 만발할 댄서들과 코치들의 케미와 팀워크, 그리고 경쟁 속에서 폭발할 댄서들의 잠재력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슴을 뛰게 만들 것이다.
‘댄싱하이’ 측은 “생명력 폭발하는 10대댄서들의 매력과 어벤저스 코치군단의 자존심 대결이 만들어 낼 댄스 진검 승부, 열정 스토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열정 넘치고 실력과 잠재력까지 지닌 10대 댄서들이 등장해 어디에도 없었던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는 오는 7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댄싱하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댄스코치 저스트절크, 리아킴, 이기광, 호야, 이승훈이 이끄는 국내 최초 10대 댄스배틀 KBS 2 예능 프로그램 ‘댄싱하이’가 3일 첫 녹화 스틸을 공개하며 그들이 보여줄 3가지를 정리했다.
스웨그 넘치는 댄스코치들을 필두로 춤생춤사 10대들이 함께 펼칠 ‘배틀’의 재미가 그것으로, 방송 4일을 앞둔 ‘댄싱하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스웨그 폭발, 댄스코치들의 자존심 대결
살아남기 위한 기존 오디션들의 생존 싸움이 아닌 더 잘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배틀. ‘댄싱하이’는 10대 춤꾼들이 더 완성도 높은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어벤저스 댄스코치 군단이 합류했고, 배틀에서 승리하기 위해 댄스코치들의 자존심이 걸렸다. 안무가 리아킴과 자타공인 국가대표 안무가팀 저스트 절크, 연예계 소문난 춤꾼 이기광-호야-이승훈이 댄스코치로 변신, 춤에 대한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이들의 자존심 경쟁이 펼쳐지는 것.
특히 댄스코치들을 필두로 팀이 형성됐고 그들의 색깔이 덧입혀져 각각의 다른 색깔의 스웨그 넘치는 5개의 댄스팀이 배틀을 벌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4일 앞으로 다가온 7일 첫 방송에는 이들 댄스코치들이 10대 댄서들의 댄스 실력을 함께 보고 팀을 꾸리게 된다고 전해지는데, 눈치코치 싸움 속에서 10대 댄서들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이들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어벤저스 댄스코치 군단의 자존심이 걸린 배틀, 댄스코치들이 노하우와 노력이 더해진 무대로 경쟁을 펼칠 10대댄서들의 스웨그 넘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 실력X열정X생명력, 춤生춤死 10대댄서가 온다
‘댄싱하이’에는 실력과 열정, 생명력이 폭발하는 춤생춤사 10대댄서가 주인공이다. ‘댄싱하이’에는 전국에서 3000명이 넘는 지원자들의 영상이 도착했고, 70대 1의 경쟁력을 뚫은 43팀의 10대댄서들이 모여 첫 녹화를 진행했다. 나이가 무색한 출중한 실력을 갖춘 10대댄서들이 전국에서 모인 가운데, 댄스코치들의 입이 떡 벌어지는 화려한 이력을 가진 참가자들도 많았다.
무엇보다 제작진은 성실하게 연습을 한 뒤에야 동작을 몸에 익힐 수 있고, 춤을 완성할 수 있는 10대댄서의 숨은 열정과 매력을 방송을 통해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시 10대댄서들은 자신들이 가진 춤에 대한 열정을 불사르는 한편,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가슴 속 뜨거움을 선사하는 출연자들도 많았다고. 춤이 좋아 끼니를 거르고 춤에만 몰두해 본 10대댄서가 있었는가 하면 춤에 대한 열정으로 각 도시를 돌아다니며 배틀에 참가해온 10대댄서도 많았다. 땀을 흘려 실력을 쌓은 열정과 생명력 넘치는 10대댄서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 자체로 큰 재미와 뿌듯함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오디션 NO 배틀 YES
기존에 방송됐던 10대가 주인공인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은 연예계 데뷔가 목표인 경우가 많았다면, ‘댄싱하이’는 오직 춤에만 올인해 완성도 높은 댄스 공연을 선보이는 팀이 배틀의 우승자가 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댄싱하이’ 제작진은 과정보단 결과에 무게가 실리는 오디션과는 다르게 땀 흘리는 경쟁에 집중할 계획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보깅, 비보잉, 왁킹, 락킹, 얼반,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이 출중한 10대댄서들이 많았고, 댄스코치들의 수 싸움 속에서 팀이 꾸려졌다.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만들어낼 무대, 그리고 이들의 배틀이 큰 재미를 안길 예정. 또한 그 과정에서 만발할 댄서들과 코치들의 케미와 팀워크, 그리고 경쟁 속에서 폭발할 댄서들의 잠재력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슴을 뛰게 만들 것이다.
‘댄싱하이’ 측은 “생명력 폭발하는 10대댄서들의 매력과 어벤저스 코치군단의 자존심 대결이 만들어 낼 댄스 진검 승부, 열정 스토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열정 넘치고 실력과 잠재력까지 지닌 10대 댄서들이 등장해 어디에도 없었던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는 오는 7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댄싱하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