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추석맞이 ‘바비 세트’ 출시

입력 2018-09-05 11: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완구업체 손오공이 추석을 맞아 ‘슈퍼마켓 바비 플레이세트’와 ‘바비의 이층 핑크 하우스’(사진)를 출시했다.

슈퍼마켓 바비 플레이세트는 실제 슈퍼마켓을 연상케하는 상품 진열대, 쇼핑 카트, 계산대, 20가지의 쇼핑 물품 등이 소품으로 구성했다. 또 바비의 이층 핑크 하우스는 바비가 사는 핑크빛 테마의 이층집으로 테라스, 부엌, 화장실, 침실로 나눠져 있으며, 가구뿐 아니라 식기 등 13개 이상 소품이 들어있다.

손오공 측은 “매년 새로운 구성의 바비 제품들은 아이들이 직접 공간을 배치하고 원하는 대로 꾸미며 역할 놀이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