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제스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

입력 2018-09-0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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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 서제스티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함께 글로벌로 도약 중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취향 정보를 활용해 맞춤형 상품과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현재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중심으로 50개 브랜드 1000여개의 상품이 등록돼 있으며 약 50여개 브랜드가 추가 입점을 기다리고 있다. 해외 소비자들은 서제스티를 통해 국내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패션 제품을 접할 수 있다. 국내 패션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린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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