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드라마 ‘시간’ 스태프 불법주차 사과

입력 2018-09-0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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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시간’. 사진제공|MBC ‘시간’

MBC 수목드라마 ‘시간’ 제작진이 스태프 불법주차에 대해 사과했다.

5일 제작진은 “3일 고양시 덕이동에서 촬영차량 몇 대가 버스정류장과 개인 사유지에 불법 주차를 했다. 당시 우천으로 장비이동 동선을 최소화한다는 명목이었지만 비가 많이 오는 상황에서 시민들 통행에 불편을 드리게 됐으며, 사유지 불법주차로 영업에 방해가 됐다. 촬영 편의를 생각했지 중요한 시민들의 불편을 생각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앞서 한 누리꾼은 ‘시간’ 스태프의 불법주차로 편의점 앞 도로를 비롯해 버스정거장까지 점거, 도보를 이용하던 시민들과 편의점 측에 피해를 끼쳤다고 주장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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