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H.O.T. 강타 “완전체 촬영 기분 묘하다…이미 울컥”

입력 2018-09-07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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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H.O.T. 강타 “완전체 촬영 기분 묘하다…이미 울컥”

그룹 H.O.T.가 17년 만에 데뷔일에 완전체로 모였다.

17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7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데뷔 22주년 기념 방송을 진행한 H.O.T. 이날 장우혁은 “우리가 (해체 이후) 데뷔일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처음인 것 같다. 함께하는 기념일이라 좋다”고 말했다.

강타는 “지금 영상을 촬영하면서도 기분이 묘하다. 콘서트도 아니고 아직 영상 촬영인데 이미 울컥한다”고 털어놨다. 문희준은 “우리가 함께하는 건 17년 만이지만 그동안 팬들이 매년 축하해줬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장우혁은 “ 앞으로 해나가는 것들이 다 ‘처음’이다. 그 생각을 하니 기분이 정말 좋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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