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이병헌, 김남희에게 “내가 너 꼭 죽일거다”

입력 2018-09-09 21: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스터션샤인’ 이병헌, 김남희에게 “내가 너 꼭 죽일거다”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이병헌이 김남희를 때렸다.

9일 '미스터션샤인' 20회에서 유진초이(이병헌)는 모리타카시(김남희)와 마주했다.

홍파(서유정) 죽음에 한걸음에 달려온 유진초이는 모리타카시를 때리며 "넌 군인도 아니다. 군인이 민간인을 상대해?"라고 소리치며 총을 겨눴다.

이에 모리타카시는 "내 물음에 답을 했다. 저 여인이 누구인지"라고 홍파가 의병임을 알아챘다고 말했다.

미소 짓는 모리타카시에게 "넌 서 있지 말아야할 곳에 계속 서있다. 꼭 갚아줄게"라고 경고, 유진초이 역시 "너도 기대해. 내가 너 꼭 죽일거야"라고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